Author Archives: lbnkorea

백만년만의 용산외출

용산은 집에서 강변북로 타고 나가면 30분이면 갈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특별히 나갈 일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상당하다는 심리적인 거리감때문에 잘 나가지 않게 되는 곳이다. 이번에 미선씨가 사준 옷을 교환할 일이 생겨서 용산에 아이파크 백화점에 다녀왔다. 예전에 터미널 상가를 바꿔서 Space9이라는 쇼핑몰로 만들었다가 잘 안되니 백화점쪽으로 넘긴 것 같다. 전보다는 한결 정리된… Read More »

소윤이 일어서다.

이제 물건 잡고 서서 놀려고 한다. 문제는 아직 앉지도 못하는데 서는 것부터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뭐 손에 걸리는 것만 있으면 버티고 서려고 난리다. 엄마아빠는 좀 앉아서 놀아줬으면 하는 바램이건만…

약달라고 조르는 상윤이

요새 식구들이 몽땅 감기가 걸려서 약을 먹고 있다. 상윤이는 어려서부터 한약을 잘 먹긴 했지만, 이번에는 감기약을 50CC씩 먹이려는데 한번에 다 먹으려 해서 말리느라 애를 먹고는 한다. 하두 약달라고 떼써서 약먹는 거 기념으로 한 컷 찍어봤다. 젖병에 먹는 재미에 먹는 것인지… 그렇다고 해도 그 재미와 쓴 맛을 교환할 가치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