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이가 요새는 말을 제법 한다.
아직 발음이 좀 명확하지 않기는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의사표현은 대체로 해내는 것 같다.
의사표현을 잘 하는 것은 좋은데 엄마아빠 말을 좀 안들어서 문제다.
예로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는데 낮에 하나 먹었으니 오늘은 그만 먹자고 하면 엄마가 안된다고 했으니 적당히 포기하면 좋으련만, 거의 5분, 10분 간격으로 조른다. 엄마 아이스크림,,, 엄마 아이스크림… 엄마 아이스크림… … …. … …
안된다고 했는데 왜 조르냐며 야단을 쳐도 10분뒤엔 다시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이걸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참 어렵다.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려는 걸 아이가 장난으로 생각할까봐 간신히 참는데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