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lbnkorea

포도먹기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아이가 어제는 못하던 것을 오늘은 할 때 부모로서 느끼는 기쁨이랄까 즐거움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어제는 새로운 것을 두 가지 보여주었다. 하나는 소변을 자기가 장난감 컵을 하나 들고는 컵 안에다가 소변을 본 것이다. 깔끔하게 흘리지 않고 본 소변통을 들고 있기에 아빠가 치워줬다. 다른 하나는 포도먹기이다.. 전에는 껍질을 까서 주지 않으면 그냥 껍질째로… Read More »

둘째가 생겼습니다.

벌써 12주에 접어드는가 보네요. 덕분에 진이가 입덧때문에 밥을 거의 못먹고 고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제 초음파 검진해보니 뱃속에 있는 상윤이 동생은 무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상윤이가 동생을 잘 데리고 놀아야 할텐데요.

상윤이 근황

반항기를 지나서 어리광의 시기에 접어든 듯.. 방바닥에 쿵- 하고 넘어져도 눈물 한방울 찔끔하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노는 녀석이 걸어다니다가 장난감 한 번 툭 차고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다가온다. 발을 약간 들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호-” 해달라는 얘기다. 그리고는 다리에다 머리나 얼굴을 부빈다. 이럴 때 보면 참 어이없으면서 귀엽다. 점점 잔잔한 사고를 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요즘 특징… Read More »

반항기를 지나서..

일주일 쯤 전에 상윤이가 갑자기 말을 안듣고 떼를 쓰는 적이 있었다. 자기가 해달라는 것 안해주면 심하게 “빽빽거리면서” 울어대는 통에 좀 힘들었는데.. 그게 또 한 번 성장하려는 단계였는지 요새는 부쩍 말도 잘 알아듣고 떼도 조금은 덜쓰고 나아졌다. 이제는 우리 결혼사진보고 “엄마 어딨어” “아빠 어딨어” 하면 손가락을 잘 가리킨다. 할머니 집에서는 할머니가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가리키진 않고… Read More »

상윤이 송곳니

작년에 상윤이 5-6개월 쯤 되었을 무렵 상윤이 이 난지가 얼마 안되었을 때라 한의원에 애기들이 오면 관심있게 보고는 했었다. 그 당시 어떤 애기엄마가 애기를 데려왔는데 보다보니 이가 나서 “아유 이가 나오네요~” 했더니 엄마가 “어, 정말요? ” 그러면서 반가워하면서 다시 확인하고 그랬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에유.. 애기엄마가 애기 이가 났는지 어땠는지도 모르고 있었네…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