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달라고 조르는 상윤이 요새 식구들이 몽땅 감기가 걸려서 약을 먹고 있다. 상윤이는 어려서부터 한약을 잘 먹긴 했지만, 이번에는 감기약을 50CC씩 먹이려는데 한번에 다 먹으려 해서 말리느라 애를 먹고는 한다. 하두 약달라고 떼써서 약먹는 거 기념으로 한 컷 찍어봤다. 젖병에 먹는 재미에 먹는 것인지… 그렇다고 해도 그 재미와 쓴 맛을 교환할 가치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