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lbnkorea

엄마~ 엄마~

아침에 일어나서 상윤이랑 놀아주는데 배가 고팠는지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상윤엄마가 배고픈가 하면서 일어나자 상윤이 아주 반기면서 얼굴이 펴진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자 상윤이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지면서 “엄마~ 엄마~” 이런다. 평소에 혼자 옹알이 하다가 엄마라고 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엄마 찾는 상황에서 엄마라고 하는 거는 처음이다. 아.. 정말 신기하네.

여자를 좋아하는 상윤이

어제 상윤엄마 친구 미선씨가 집에 놀러왔었다. 상윤이는 미선씨 본지가 오래되서 거의 기억을 못하는 상태. 처음에 모르는 얼굴을 보자 갸우뚱.. 얼굴 익히느라 한동안 주의깊게 살펴보더니 얼굴이 좀 익었다고 생각이 되자 이제 정신 못차리고 놀기 시작한다. 평소에 안하던 애교까지.. -_-a… 얘가 언제 이런 애교를 배웠나. 얘는 여자한테는 절대 낯가림도 없다. 사주에 여자가 많이 따른다더마는 정말인가보다는 상윤엄마의 말이… Read More »

interactive 놀이

전에는 상윤이가 혼자 놀았다. 엄마나 아빠가 옆에 없으면 소리질러서 불러놓기는 하되.. 불러만 놓고 혼자 놀았다. 우린 옆에서 그냥 봐주기만 하면 되구.. 첨엔 이뻐서 좀 보고 있는데 사실 좀 심심해진다. 요새는 상윤이랑 같이 논다. 상윤이가 엄마나 아빠의 장난에 반응을 한다. 간지럼 태우면 웃기도 하고.. 눈도 잘 맞추고.. 하여간 옆에 있는 사람이랑 노는 걸 즐긴다. 상윤엄마 말에… Read More »

이유식 시작하다

오늘은 상윤이 이유식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엊그제 상윤엄마가 이유식 세트를 구입을 해 놓은 것을 보고 참 소꿉장난하는 장난감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상윤이가 사용하게 된 거 같다. 오늘 쌀죽 한스푼 먹이는 게 계획인데.. 일단 먹이기는 했는데 삼킨건지 입에 물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먹이고 나서 이유식용 물병(아기들이 빨아먹을 수 있게 된)에 물 담아줬더니 그거 빨아먹는 데… Read More »

목욕시키기

상윤이는 목욕하는 걸 참 좋아한다. 신생아 때 처음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목욕할 때 울거나 떼를 쓴 적이 없다. 잘 움직이지 못할 때는 그냥 얌전하게 대주고 있다가 목욕 끝나면 기분좋게 잠들고는 했었고 잘 움직일 수 있게 된 지금은… 난장판이다. 발을 바둥바둥.. 팔도 파닥파닥.. 아기용 욕조를 거실에 두고 목욕시키는데 물이 사방에 튀어서 진이와 나 둘 중에 하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