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녀석이 밥을~
아침에 밥먹을 때 상윤이한테도 밥을 같이 먹인다. 조그만 접시에 물을 조금 담고 밥을 한수저 정도 담은 다음 찻수저로 상윤이한테 조금씩 떠먹인다. 아빠 밥 한숟가락 먹고, 상윤이도 한숟가락 먹이고.. 오늘도 평소처럼 밥을 먹이려고 준비해놓고 한숟가락 먹였다. 그리고 내 밥을 한입 먹고 다시 상윤이를 보니까 옷에 밥이 그대로 떨어져 있다. ‘이상하다 입에 들어가는 걸 봤는데.. 내가 잘… Read More »
아침에 밥먹을 때 상윤이한테도 밥을 같이 먹인다. 조그만 접시에 물을 조금 담고 밥을 한수저 정도 담은 다음 찻수저로 상윤이한테 조금씩 떠먹인다. 아빠 밥 한숟가락 먹고, 상윤이도 한숟가락 먹이고.. 오늘도 평소처럼 밥을 먹이려고 준비해놓고 한숟가락 먹였다. 그리고 내 밥을 한입 먹고 다시 상윤이를 보니까 옷에 밥이 그대로 떨어져 있다. ‘이상하다 입에 들어가는 걸 봤는데.. 내가 잘… Read More »
원래 상윤이는 똥을 잘 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몬다. 쫌 예민해서 밖에 나가면 응가를 안한다. 응가는 웬만하면 집에서만 한다. 그래서 오전부터 외출을 한 날은 보통 하루 거르고 그 다음날 응가를 한다. 그런데 상윤이가 최근에 응가를 잘 못하는 일이 생겼다. 원인은 불명. 사실은 몇일 전부터 상윤이 이유식을 하루 두번에서 세번으로 늘렸고, 비슷한 시기에 상윤이 엄마가… Read More »
8개월까지 크게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고맙다 했더니 결국은 한 번 앓았다. 금요일 낮에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상윤이가 열이 좀 있다고 했다. 체온계로 재보니 38도가 조금 넘는다고.. 아직 별로 안높으니 좀 있어보자고 하고 끊고 위장형 감모에 사용하는 도씨평위산을 만들어 퇴근했다. 저녁에 퇴근해서 보니 애가 좀 아픈 티가 나고 체온도 38.5도를 넘어섰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Read More »
아파트에 인터넷을 케이블티비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을 사용한다. 케이블티비도 볼 겸. 인터넷 이용료도 저렴하고. 집에서 특별히 빠른 속도가 필요하지 않기에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쓰는 편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컴퓨터가 작은방에 있어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거실에서 작은방까지 바닥에 늘어져 있다는 거다. 이게 상윤이가 기지 못할 때는 별 문제가 아니었는데 이게 기어다니면서 이 케이블을 물고 빨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한동안… Read More »
요새 상윤이는 무언가를 붙잡고 일어서는 연습이 한창이다. 소파건 엄마 옷이건 아빠 얼굴이건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거는 잡아 당겨서 몸을 일으켜 보려고 안간힘을 쓴다. 상윤엄마의 표현을 빌자면 “엄마를 밟는다”고 한다. 기특하다. 어제는 소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기어오다가 내 다리 사이에 있는 소파를 잡기에 다리를 피해줬더니 소파를 잡고 일어서서 깜짝 놀랬는데 조금 있다가는 티비 앞으로 기어가서는 티비앞에… Read More »